2022년 5월 ~ 2024년 10월까지 약 2년 반 동안 SM 업무를 수행하고 퇴사하였다. 운영업무가 비교적 편하다?는 인식이 있지만, 생각보다 유지보수를 위한 수정업무가 잦았다. 신규 개발 업무도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을 맞추기 위해 야근을 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. 물론 매일매일 밤 늦게까지 야근하는분들에 비하면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것 같다. 함께 일하는 분들도 실력도 뛰어나고, 잘 도와주셔서 일하는 동안 사람들을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. 첫 업무의 시작을 운영으로 해서 개발부터 배포까지 IT 업무 흐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.(코딩 국비 학원 수료 후에도 SSH랑 FTP가 뭔지도 모르는 수준이었음...) 운영업무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프로젝트를에서 새..